오늘도 기온이 20도를 훌쩍 넘어 30도 가까이 올라가면서 초여름 날씨가 지속되고 있네요. 내일 비가 오면 잠깐은 괜찮겠지만, 또 엄청 더워지겠죠... 이럴때 제주도에 가서 바닷물에 발만 담그고 있어도 시원할텐데 말이죠.. ㅎㅎ 제가 제주도에서 가장 좋아하는 곳인 함덕 서우봉 해변 사진이예요. 제주도 처음갔을때, 처음 갔던 바닷가가 이곳이었는데, 정말 우리나라가 맞나 싶을 정도로 맑고 푸른 바닷물이 쫙 펼쳐져 있었죠. 그때의 감동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그 이후로 제주도에 가게되면 항상 들리는 곳이 바로 이곳 함덕서우봉해변입니다. 올해는 5월말에 제주도에 갈 생각인데 1년사이 어떻게 변했나 다시 들려볼 생각입니다. ^^ 변하지 않고 항상 똑같았으면 좋겠어요...